본문 바로가기

한국은행3

▶ <한국경제성장률> 한경연 2020년 한국 경제 성장률 -2.9% 전망 한경연(한국경제연구원)은 경제 동향과 전망 2020년 2분기 보고서에서 "경제 위기 수준의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는 우리 경제가 연내에 경기 반등을 이뤄내기는 힘들 것"이라며 경제성장률이 국제통화기금(IMF) 외환위기 이후 최저 수준인 -2.3%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하였습니다. 한경연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은 -2.3%로 예상되며 상반기 성장률은 -1.7%, 하반기는 더 낮은 -2.9%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. 코로나 충격을 극복하기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하고 있지만, 코로나 장기화, 주요국 경기 둔화 등으로 경기 침체 흐름을 뒤바꾸기에는 역부족이며 내수와 수출, 투자 등 주요 경제지표도 모두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. 내수 부문 버팀목 역할을 담당해오던 민간소비는 -3.7%로 상당.. 2020. 7. 13.
▶ <한국경제성장률> 한국은행 2020년 한국 경제 성장률 0% 전망 금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경제성장률이 0%대로 떨어질 수 있음을 시사하였습니다.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금융통화위원회를 마친 뒤 인터넷을 통한 생중계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세계와 국내 경제는 전적으로 코로나19 진행에 달려있다며 경제성장률이 1%대로 가는 것이 쉽지 않아 보인다고 밝혔습니다. 0% 대가 되느냐 1% 대가 되느냐는 결국 코로나19 진행에 따라 가변적일 것으로 밝혔습니다. 이미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에 대해서 기관이나 투자은행(IB)은 대부분 마이너스 성장을 예상하고 있습니다. 하지만 한국은행은 일단 플러스 성장은 가능하다고 예상치를 내 놓았습니다. 하지만 한국경제연구원의 경우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-2.3%로 전망하며 외환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할.. 2020. 4. 10.
▶ <한국경제성장률> 2020년 한국 경제 성장률 주요기관 전망(무디스, 노무라증권, JP모건, S&P 등) 한국은행은 해외경제 포커스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미국의 제조업 생산과 소비심리 지표가 크게 나빠지는 등 "주요 선진국에서 최근 세계 경제가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으로 크게 위축되고 있다"라고 밝혔습니다. 실제로 미국 뉴욕주의 제조업 경기를 보여주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 지수는 2월 12.9에서 3월 들어서 -21.5로 급락하여 2009년 3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. 소비심리를 나타내는 미시건대 소비자태도지수도 3월 95.9를 나타내 전월보다 5.1포인트 급락했습니다. 또한 3월 셋째 주 실업보험 청구 건수는 전주 대비 300만 건 가량 증가한328만 3천 건으로,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. 한은은 유럽 지역에 대해서도 "3월 중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이동 제한 조치, 휴업 등이.. 2020. 4. 1.